[Summary]

• 제작년도 : 2014년

• 플랫폼 : 안드로이드

• "눈을 감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우리들의 끼익끼익 비명이 들릴 거야."

  도시에 사는 작고 투명한 소리 요정 '끼익끼익'.

  책으로 출시되었던 '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' 의 인터랙티브 앱북 출시!

  끼익끼익들은 널빤지나 나사못이나 철판 같이 

  혼자서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서 

  '끼익끼익 비명'을 질러 주는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어요.

  연작소설 '타워'와 소설집 '안녕, 인공존재!'로 화제가 된 작가 배명훈작가의 

  창작동화 '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'가 인터랙티브 앱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. 

  이 이야기는 2010년 작가가 터키의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도중 트램 연결고리에서 들려오는 끼익끼익 소리를 듣고 도시를 가득채우고 있는 소리의 목록을 수첩에 적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.

  본 앱북은 다양한 인터랙션, 조화롭고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, 그리고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제작되어 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와 감동을 더 합니다.

 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게임 회사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는 화가 이병량의 

 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문체의 특성을 '아빠의 오래된 일기장' 으로 컨셉화한

  조화롭고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는 그림책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앱북 내 풍부한 삽화를 보여줍니다.

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실 수 있는 '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'

  지금 바로 끼익끼익을 만나보세요.

 

[Production Staff]

• 사운드 디자인, 음악 : 신경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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